[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역대급 강풍으로 큰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됐던 제8호 태풍 '바비'가 지나고, 다시 비소식이 예보됐다.

청주기상지청은 28일 충북도내에 30~80㎜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비는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30~32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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