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27일 오후 9시 36분께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성대리의 한 도로에서 A(22)씨가 몰던 통근버스가 2차로에 정차돼 있던 1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인근에서 교통통제를 하던 B(42)씨가 사고충격으로 튕겨져 나온 1t 화물차에 치였다.
C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동빈 기자
sdb8709@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