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재원 기자] 청주 51번 확진자의 배우자, 직장동료에 이어 1명이 더 추가 감염됐다.

29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원구에 거주하는 40대 A(58번)씨가 이날 오전 6시20분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다 전날 밀접 접촉자 통보를 받고 검사를 받았다.

그는 지난 27일 확진된 청주 40대 B(51번)씨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지난 21일 청주 50번 확진자와 함께 식사를 한 것으로 조사됐고, 이어 배우자와 직장동료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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