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영동군 영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폭염에 취약한 10가정을 선정해 왕골돗자리를 지원했다.

영동읍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무더위에 대응한 이불지원사업인 '無 더위야 물러가라 1'사업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자 두 번째 사업으로 왕골돗자리를 지원하는 '無 더위야 물러가라2' 사업을 마련했다.

이번 지원은 '사랑나눔 행복나눔 릴레이' 사업추진에 따른 기부금과 사례사업비 100만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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