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의 노래' '마스크가 말해주는 것들' 등 7종 발표

나는 성을 가르칩니다
나는 성을 가르칩니다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책나눔위원회'를 운영하며 '백석의 노래'(김수업 저, 휴머니스트, 2020) 등 7종을 '9월의 추천도서'로 발표했다.

'9월의 추천도서'는 '퀸 메릴'(에린 칼슨 저/홍정아 역, 현암사, 2020), '도시로 보는 유럽사'(백승종 저, 사우, 2020), '마스크가 말해주는 것들'(추지현 외, 돌베개, 2020), '달콤한 나의 도시양봉'(최우리 저/어반비즈서울 감수, 나무연필, 2020), '나는 성을 가르칩니다'(조아라 저, 마티, 2020), '나의 과학자들'(이지유 저, 키다리, 2020), '백석의 노래'(김수업 저, 휴머니스트, 2020) 등 총 7종이다.

추천위원으로는 최시한 위원장(숙명여대 교수), 김경집(인문학자), 김서정(동화작가), 송현경(내일신문 기자), 이준호(호서대 교수), 송기원(연세대 교수), 정여울(작가)가 참여했으며, 추천도서의 추천사 등 자세한 내용은 출판진흥원 홈페이지(www.kpipa.or.kr) 또는 독서IN 홈페이지(www.readin.or.kr)에서 살펴볼 수 있다.

'책나눔위원회'는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양질의 신간도서를 발굴하고, 다양한 도서 선택지를 독자들에게 제공하고자 매달 ▶문학, ▶인문예술, ▶사회과학, ▶자연과학, ▶실용, ▶그림책·동화, ▶청소년 등 7개 분야의 도서를 추천사와 함께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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