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대전에선 지난 19일 이후 13일 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31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가 1명 추가돼 누적확진자가 257명으로 늘었다.

257번 확진자는 동구 가양동에 사는 70대 남성으로, 지난 24일 부터 미각소실 증상이 나타났고 전날 충남대병원에서 폐렴검사와 검체를 채취한 뒤 이날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벌여 정확한 동선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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