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1일부터 여성조선과 함께 '내 인생의 어부바'라는 주제로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신협의 브랜드 슬로건인 '평생 어부바'와 한국신협운동 60주년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누구나 참여 가능한 '내 인생의 어부바' 에세이 공모전은 내가 '엄마'가 돼 누군가를 안아줬던 기억, 반대로 '아이'가 돼 누군가의 어부바 사랑을 받은 기억 등 '어부바'와 관련된 이야기라면 형식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작성 가능하다.

응모 기간은 1일부터 12월 7일까지로 여성조선 홈페이지(woman.chosun.com)에서 응모양식을 받아 작품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분량은 200자 원고지 25매 혹은 A4 3장(10포인트 폰트 기준) 내외이며 한글HWP 및 MS워드 문서파일 형태로 제출 하면 된다.

시상은 ▶대상 1명(상금 500만원) ▶우수상 2명(상금 100만원) ▶가작 10명(상금 30만원) ▶참가상 100명(응모작 중 선정, 5만 원 상당의 선물) 등 총 1천500만원 규모의 상금 및 상품이 수여될 예정이다.

수상자 발표는 12월 22일 여성조선 홈페이지 및 여성조선 2021년 1월호에 게재된다.

1인 1작품만 응모 가능하며, 수상작들은 단행본으로 엮어 발간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조선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공모전 운영 사무국(☎02-724-6716)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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