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제천·대전·공주·예산서 문화 향유 기회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도를 비롯해 제천, 대전, 공주, 예산 등 5곳이 2021년도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021년도 문화가 있는 날 지방자치단체 공모사업 프로그램을 진행할 지자체 28곳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충북도는 '문화가 숨쉬는 충북의 생동감 예술나들이', 제천시는 제천 별빛'담(談)' 대전은 '철도마을의 소소한 이야기', 공주시는 '문화로 파장을 일으키다', 예산군은 '문화 보물선을 만나러 가자'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2018년부터 지자체 보조사업을 통해 지역의 문화적·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프로그램의 기획·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1차 서류 심사에서 전국 38곳이 통과 됐으며 2차 인터뷰를 통해 최종 28곳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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