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은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9년 연속 받았다고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은 장애인이나 고령자가 웹사이트 이용 시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하는 우수 홈페이지에 품질마크를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공단은 2012년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한 이래 올해까지 인증마크 심사를 통과해 웹 접근성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인터넷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고령자, 정보소외계층을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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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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