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2020 괴산고추축제'가 온라인으로 전면 전환해 열리고 있는 가운데 대도시 하나로마트 3곳에 마련된 고추전용 판매장이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31일 개장한 서울 서초구 양재동, 도봉구 창동, 충북 청주시 상당구 방서동 농협유통센터의 하나로마트 고추전용 판매장에서는 3일간 괴산청결고추 1천350포(3kg·개당 11만 원)가 팔려 1억4천85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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