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가온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가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천안가온초등학교 제공
천안가온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가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천안가온초등학교 제공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어린이보호구역 내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는 등 학생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천안가온초등학교(교장 송토영) 녹색어머니회가 코로나19와 긴 장마, 태풍 등의 악조건 속에서도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동남경찰서 소속 청수파출소장과 이하 경찰관들도 함께 교통안전을 위해 도움을 준 덕분에 천안가온초 학생들은 안전하게 등교를 하고 있다.

송토영 교장은 "녹색어머니회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모든 학부모님들, 언제나 도움 주시는 청수파출소 경찰관들께 항상 감사드린다. 더욱 안전한 천안가온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키워드

#천안가온초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