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산사태예방·대응체계 구축율과 산불방지 성과 달성,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산림병해충방제성과 달성률과 소외계층 산림복지 바우처 확대,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목재이용 우수 사례 발굴도 인정 받았다.
시는 2018년 최우수, 지난해 우수 등 최근 3년 연속 산림행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임묵 시 환경녹지국장은 "앞으로도 숲과 더불어 시민이 행복한 녹색도시 환경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금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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