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상당구 탑대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연)는 태풍 '마이삭'으로 인해 긴급한 보수가 필요한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봉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탑대성동 직능단체 및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의 협조로 이루어진 집수리는 태풍의 영향으로 무너진 담장과 지붕 등을 긴급 보수했다.

이상연 탑대성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함께 노력해준 직능단체 및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에게 한발 더 다가가 살기 좋은 탑대성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