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547억원 대비 17%가 증가한 것이다.
이번에 확정된 예산은 신규 사업인 청주 서오창밸리, 음성 용산 산업단지 2개소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가 들어서는 오창 테크노폴리스 등 12개소 계속사업 등이다.
진입도로 예산을 확보하면서 이들 산업단지 준공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종구 도 투자유치과장은 "충북 최근 10년간 산단 수 38%, 산단면적 37%가 증가했지만 충북의 토지면적이 전국대비 7.4% 수준으로 산단면적(5.3%)로 아직도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산업용지를 적기에 공급해 충북경제 4% 달성과 투자유치 12조 달성에 초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장병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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