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충북도내에 태풍특보가 내려진 7일 청주 도심 거리에 나선 시민들이 우산으로 강한 바람을 막으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 김용수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충북도내에 태풍특보가 내려진 7일 청주 도심 거리에 나선 시민들이 우산으로 강한 바람을 막으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 김용수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여파로 충북지역에 오전동안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은 8일 충북도내에 5~20㎜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비는 이날 오전 중 모두 그칠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 25도, 충주·괴산·보은 26도, 단양·진천·증평·옥천 27도, 청주·영동 28도다. 미세먼지·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단계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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