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신중학교는 8일 3학년을 대상으로 진로 자존감 코칭 '多 Dream' 교실을 운영했다. / 영신중학교 제공
영신중학교는 8일 3학년을 대상으로 진로 자존감 코칭 '多 Dream' 교실을 운영했다. / 영신중학교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영신중학교(교장 배점규)는 8일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지키며 3학년을 대상으로 진로 자존감 코칭 '多 Dream' 교실을 운영했다.

'多 Dream' 교실은 각 교실에서 서로 간격 유지를 준수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6시간 동안 진행됐다.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DISC 검사를 통한 성격유형별 진로 찾기, 진로 네비게이션, 미리보는 나의 미래, 자기개발백서, 긍정 마인드 개발, 마인드-업 스피치'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신의 진로에 대하여 고민하고 계획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진로 자존감 코칭 캠프에 참여한 정지용 학생은 "이번 진로 캠프를 통해 자신감을 가지고 미래에 대한 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 방식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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