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미디어아트페스티벌 디지털시대 뉴아트 견인 유망 작가

티안 작가의 'From that time, 아마 그 시간부터' AR(증강현실기반) 미디어아트 작품. / 라폼므현대미술관 제공
티안 작가의 'From that time, 아마 그 시간부터' AR(증강현실기반) 미디어아트 작품. / 라폼므현대미술관 제공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청주 라폼므현대미술관 소속 대표작가 티안이 '올해의 세계 50명 미디어 아티스트' 명단에 한국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티안 작가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되는 The New Art Fest 2020(국제뉴미디어아트페스티벌) 디지털시대 뉴아트를 이끌어갈 전세계 유망 작가로 선정됐다.

티안 작가
티안 작가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세계가 맞이한 비대면 시대에 예술작품을 향유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시대 예술작품을 주제로 지난 6월 22일까지 The New Art Fest 2020이 진행돼 전세계에서 최종 167명의 작가가 본선 후보로 올랐다.

티안 작가는 'From that time, 아마 그 시간부터'라는 AR(증강현실기반)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올해의 세계 50인 아티스트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티안 작가의 'From that time, 아마 그 시간부터' AR(증강현실기반) 미디어아트 작품. / 라폼므현대미술관 제공
티안 작가의 'From that time, 아마 그 시간부터' AR(증강현실기반) 미디어아트 작품. / 라폼므현대미술관 제공

티안 작가의 작품은 'The New Art Fest 2020' 공식 메인홈페이지 thenewartfest.com를 통해 내년 1월 31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The New Art Fest 2020(국제뉴미디어아트페스티벌)는 2016년부터 시작된 예술, 과학, 정보기술발전을 보여주는 전세계적인 예술축제행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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