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군 생극농협임원회는 지난 7일 음성군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위해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생극농협임원회는 컵라면 30박스, 과자류 13박스 등 100만원 상당의 격려품을 전달함과 동시에, 코로나19 선별진료와 방역에 힘을 쏟고 있는 노고에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권태복 음성군 보건소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위로물품을 전해준 생극농협임원회 임원들에게 보건소 직원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지역 내 감염병의 재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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