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7명·초 20명·특유 9명·특초 14명, 총 50명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공립 유·초·특수학교 교사 50명을 선발한다.

대전교육청은 9일 '2021학년도 대전광역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분야별 선발예정인원은 유치원 7명(장애 1명 포함), 초등학교 20명(장애 2명 포함), 특수학교(유치원) 9명, 특수학교(초등) 14명(장애 1명 포함)으로 모두 50명이다.

응시자격은 해당분야 교사자격증 소지자(2021년 2월 취득예정자 포함)로 1차 시험 합격자 결정일 전날까지 한국사능력 검정시험 3급 이상의 성적을 소지해야 한다.

응시연령 제한은 없고, 타 시·도와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단, 장애인 모집분야는 2개 시·도까지 중복지원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10월 4일부터 8일까지, 시험장소는 10월 30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되며 1차 시험은 11월 7일, 2차 시험은 2021년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치러져 최종 합격자는 내년 2월 2일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www.dje.go.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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