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여자 태권도부가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주최하는 '2020년 파워태권도 프리미엄 리그' 참여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충북보과대 여자 태권도부는 여자 단체전에 4명이 참가한다. 다음 달 17일부터 22일까지 합숙훈련 후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리는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권혁중 여자 태권도부 단장은 "리그 참여 선정에 자부심을 느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참여 선수들이 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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