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영한 기자 〕충남 서천군 소재 한산콘크리트의 안무열 대표와 부자전기 고석우 대표는 9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전해 달라며 한산사랑후원회에 보행보조기 33대(50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안 대표는 지난 3월 코로나19 성금으로 서천군에 1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고 대표는 경로당 전기 안전 점검과 코로나19 방역 재능기부를 실시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신혁호 후원회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시는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행보조기는 꼭 필요한 어르신들께 잘 전해드리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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