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코로나19 지원 등 지난해 활동 담아

KT&G가 지난해 사회공헌 활동의 성과를 담은 '2019 KT&G S-REPORT'를 발간했다. / KT&G 제공
KT&G가 지난해 사회공헌 활동의 성과를 담은 '2019 KT&G S-REPORT'를 발간했다. / KT&G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KT&G는 지난 한 해 사회공헌 활동 성과를 담은 '2019 KT&G S-REPORT'를 발간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진행한 8가지 사회공헌 활동 성과를 담은 보고서는 KT&G의 3가지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희망'으로 뿌린 씨앗(복지재단·장학재단 설립) ▷'상생'으로 맺어진 열매(청년창업·상상펀드·사회책임·동반성장) ▷'창의'로 커가는 나무(상상마당·상상유니브)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기업의 책임과 역할이 중요해진 만큼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했던 다양한 활동도 보고서에 소개했다. KT&G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대응 컨틴전시 플랜'을 가동해 성금·물품 등 물리적 지원과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심리 지원 활동을 단계적으로 진행 중이다.

김경동 KT&G 사회공헌실장은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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