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이 주식회사 셀라랩 에이치앤비(대표이사 이주연, 이하 셀라랩)과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충남아산에 따르면 이번 후원 협약으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셀라랩 마사지건과 EMS 미니 케어 등 헬스케어 라인업 제품을 후원받고, 경기장 내 셀라랩 A보드, 현수막 설치 및 셀라랩 마사지건 홍보 컨텐츠 제작 등 홍보 활동에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셀라랩은 스마트 뷰티&바디 케어 전문 브랜드로 2019년 12월, 전동 마사지건 '셀라랩 마사지건'을 출시했다. 마사지건은 출시와 동시에 백화점에도 입점할 정도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셀라랩 마사지건을 비롯한 EMS 미니 케어 제품은 휘트니스, 필라테스, 축구, 농구 등 강한 근력 운동을 할 때 효율적으로 근육 케어를 할 수 있다. 근육 운동 외에도 장시간 앉아 있어 누적된 피로 등 일상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하며 최근 스마트 홈케어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셀라랩 마사지건은 각각의 다른 4가지 마사지 헤드가 함께 제공돼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마사지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전용 가방이 있어 휴대하여 사용하기 편리하며, 운동 전후로 마사지건을 사용해 선수들의 피로 회복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이운종 대표이사는 "주식회사 셀라랩의 후원에 감사드린다. 후원에 힙입어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스폰서십 체결 소감을 전했다.

셀라랩 이주연 대표는 "셀라랩은 스마트 홈케어를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여왔다. 일반 사용자부터 운동 전문가까지 모두가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에 프리미엄 성능을 담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운동 전문가들도 충분히 케어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셀라랩의 제품들을 통해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 더 좋은 결과를 만드는 데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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