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유일 코로나 청정지역 예산군, 결국 뚫렸다
충남 유일 코로나 청정지역 예산군, 결국 뚫렸다
  • 최현구 기자
  • 승인 2020.09.1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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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2명 발생… 예당호 출렁다리 등 임시 폐쇄·덕산 온천업소 영업 중지

[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던 예산군은 지난 11일 관내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19 안정시까지 관내 시설물을 임시 폐쇄한다.

폐쇄 시설은 예당호 출렁다리, 부잔교, 예당호 음악분수, 캠핑장, 예당관광지 부대시설 등이며 임시폐쇄 기간은 별도 해제시까지다.

또한 군내 386개소의 경로당과 내포보부상촌, 예산황새공원도 별도 해제시까지 시설물 전체를 잠정폐쇄한다.

군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덕화장과 덕산지역 온천업소 8개소. 예산읍의 목욕탕 5개소도 영업중지 하도록 조치중이며 일제소독을 실시했다.

황선봉 군수는 긴급 기자 브리핑을 통해 "확진자 판명 즉시 충남도와 예산군역학조사반이 합동으로 감염경로와 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기 때문에 확진자에 대해 군민들께서 불안하거나 궁금해 하지 않도록 확진자들의 이동경로가 확인되는 대로 군청 홈페이지와 SNS, 문자 등을 통해 상세하게 밝혀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은 강도 높은 방역 대응체계를 가동해 추가 감염을 차단하고 확산방지활동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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