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서원경신협이 지난 12일 관내 저소득 청소년 가구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행복한집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의 후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이 날 참여한 서원경신협 임직원들은 청주시 복대동 일대의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주택 청소를 하고 친환경 전주한지를 활용한 벽지 도배·장판 교체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