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근교의 공원을 오랫동안 촬영해온 박노대 작가는 '전이된 권력'의 작품에서 높다란 담장만 남은 청주시 사직동 옛 국정원 근처의 공원 숲길에서 사라진 국가권력의 흔적을 찾아본다. / 흑백사진연구회 제공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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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근교의 공원을 오랫동안 촬영해온 박노대 작가는 '전이된 권력'의 작품에서 높다란 담장만 남은 청주시 사직동 옛 국정원 근처의 공원 숲길에서 사라진 국가권력의 흔적을 찾아본다. / 흑백사진연구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