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 60대 남성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14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시 청원구에 거주하는 60대 A씨가 오전 10시 10분께 진단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청주의료원에 입원했다.

A씨는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B씨(충남 보령 9번)의 접촉자로 오한, 근육통,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청주 96번째 확진자(충북 148번)인 A씨의 추가 접촉자와 동선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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