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기동 충북농협본부장, 태용문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 등 관계자들은 14일 오전 청주시 서원구 성화동 NH농협은행 충북영업부에서 그린코리아펀드의 가입행사를 진행했다.
염기동 충북농협본부장, 태용문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 등 관계자들은 14일 오전 청주시 서원구 성화동 NH농협은행 충북영업부에서 그린코리아펀드의 가입행사를 진행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NH농협은행이 ESG를 적극 반영하여 투자하는'NH아문디 100년 기업 그린코리아펀드 (그린코리아펀드)'를 출시했다.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ment)를 의미하는 것으로 코로나19 이후 지속성장이 예상되는 탈석탄, 친환경 그린산업에 집중투자하는 것이다.

정부의 한국형 뉴딜 추진에 따라 수혜가 예상되는 5G, 2차 전지, 수소·전기차 기업 등이 기초자산으로 담길 전망이다.

NH농협금융은 그린, 환경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400억원의 펀드 초기 운용자금을 지원한다.

펀드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NH농협은행 홈페이지 또는 각 영업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태용문 영업본부장은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시대를 맞아 뉴딜 정책에 부응한 펀드로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