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은 14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지난해 농업인 안전재해 보험 등 추진에 앞장선 직원들에 대한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충북농협은 14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지난해 농업인 안전재해 보험 등 추진에 앞장선 직원들에 대한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북농협(본부장 염기동)은 14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지난해 농업인 안전재해 보험 등 추진에 앞장선 직원들에 대한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은 매년 서울에서 전국 규모의 시상식을 가졌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재확산을 감안해 지역본부에서 충북 수상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수상자는 금상에 권오상 청주농협 상무, 동상은 이길우 충주농협 주임, 우수상은 전미라 동청주농협 상무, 조윤호 증평농협 과장, 신인상에는 연미성 증평농협 계장, 김경희 영동농협 주임, 연선수 남제천농협 과장대리, 챌린저상은 최기영 음성 삼성농협 여성복지역, 특별공적상은 조성현 청주 농협 과장 등이 수상했다.

염기동 본부장은 수상직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최일선에서 농업인을 위한 보험사업을 통해 농촌복지와 소득안정 지원에 노력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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