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남성의용소방대원들이 관내 시외버스터미널 및 공공시설에 대한 집중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보은소방서 제공
보은 남성의용소방대원들이 관내 시외버스터미널 및 공공시설에 대한 집중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보은소방서 제공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보은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장 김형태 외 20명은 15일 오전 코로나19 바이러스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한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벌초 귀성객 증가를 대비해 의용소방대원들이 자발적으로 관내 시외버스터미널 및 공공시설에 대한 집중 방역 활동을 펼쳤다.

또한 올바른 마스크 착용 방법, 30초 이상 손 씻기 및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한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도 병행했다.

김형태 대장은 "의소대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덕분에 군민들이 안심하고 추석 명절을 준비하고 있다"며 "지역을 안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의용소방대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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