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홈쇼핑 중소기업제품 편성비율 70.8% '개선'
TV홈쇼핑 중소기업제품 편성비율 70.8% '개선'
  • 김미정 기자
  • 승인 2020.09.1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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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7개사 지난해 통계 조사·발표
3천650개사 4만2천시간 편성·직매입액 증가
<표> TV홈쇼핑사 중소기업 제품 직매입 현황
<표> TV홈쇼핑사 중소기업 제품 직매입 현황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TV홈쇼핑사의 중소기업제품 편성비율·직매입액·정액수수료 방송 편성비율 등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TV홈쇼핑을 통해 판매가 이루어진 중소기업 수는 3천650개, 편성횟수는 5만603회로 중소기업 1개 업체당 편성횟수는 13.9회로 1년전 13.1회에서 다소 나아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5일 2019년도 TV홈쇼핑 7개사의 중소기업 지원 관련 주요 통계를 조사해 발표했다. 조사결과, 2019년도 전체 방송시간 중 중소기업제품 편성비율은 70.8%로 전년대비 1.0%p 증가했다. 방송편성시간은 총 4만2천833시간으로 집계됐다. 특히 시청자들의 상품 구매가 많은 프라임시간대 중소기업제품 편성비율은 67.1%(1만5천169시간)로 전년대비 0.6%p 늘었다.

TV홈쇼핑 7개사의 전체 매출액은 5조5천673억원, 영업이익은 6천427억원으로 전년대비 각 8.5%, 2.0%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중소기업의 재고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는 중소기업제품 직매입액도 개선돼 지난해 4천498억원으로 2018년 3천628억원에 비해 24.0%(870억원) 증가했다. 직매입한 중소기업 수 역시 2018년 668개에서 2019년 702개로 5.1% 확대됐고 중소기업제품 수 역시 1천118개에서 2019년 1천159개로 3.7% 늘었다.

과기정통부는 TV홈쇼핑사의 중소기업 지원 관련 주요 통계 공개를 통해 정부 승인 방송사업자인 TV홈쇼핑사가 중소기업 지원 등 방송의 공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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