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공무원, 태풍피해 농가 일손지원 '팔 걷어'
보은군 공무원, 태풍피해 농가 일손지원 '팔 걷어'
  • 안성수 기자
  • 승인 2020.09.1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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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공무원들이 태풍으로 파손된 비닐하수스를 철거하고 있다. / 보은군 제공
보은군 공무원들이 태풍으로 파손된 비닐하수스를 철거하고 있다. / 보은군 제공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보은군 공무원들이 연이은 태풍으로 농업 시설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한 일손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정상혁 보은군수를 비롯한 보은군 공무원 25명은 16일 수한면 질신리 피해 농가를 찾아 태풍으로 파손된 비닐하우스를 철거하고 주변 정리를 실시하는 등 복구활동을 전개하며 위로를 건넸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보은군 공무원들은 작업도구, 도시락 등을 자체 준비해 농가 부담을 덜었으며,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 위생수칙 준수와 소독 등의 철저한 관리 하에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가주는 "이번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가 심해 망연자실한 마음이었는데, 이번에 일손봉사 지원을 받게 되어 많은 위로가 됐다"며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자원봉사 인력 동원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농작물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일손 돕기를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이 하루 빨리 아픔을 딛고 일어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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