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의원
이종배 의원

〔중부매일 김홍민 기자〕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인 3선 이종배 의원(충주)이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2주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당무에 복귀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어제 아침 코로나19 재검사를 받았고, 다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1년 중 국회가 가장 바쁜 정기국회 기간에 자리를 비웠던 만큼, 앞으로 몇 배 더 치열하게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코로나19 조기종식과 국난극복 해법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지난 3일 정책위의장실 당직자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전해지자 자가격리에 들어갔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