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대전에서 해외입국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확진돼 누적환자가 347명으로 늘었다.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347번 확진자는 유성구 신성동에 사는 20대로 지난 15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했다. 무증상 상태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뒤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벌여 시 홈페이지에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