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실물경제를 체험해보는 뻔뻔비즈를 운영하고 있다. / 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제공
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실물경제를 체험해보는 뻔뻔비즈를 운영하고 있다. / 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박선우, 중부대학교 산학협력단 위탁)는 지난 17일 금산 5일장 일원에서 학교 밖 청소년 5명과 함께 실물경제체험 뻔뻔비즈를 진행했다.

뻔뻔비즈(Fun Fun Biz)는 '즐겁고 신나는 비즈니스 체험'을 주제로 청소년 직업훈련 일환으로 진행됐다.

모의 창업과 경제활동 체험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1개월 동안 직접 만든 레진아트 거울, 목걸이, 팔찌 악세서리와 냅킨아트 컵받침 등 상품을 제작하고 판매, 홍보하는 활동을 체험했다. 앞으로 2회~3회 더 진행해 얻어지는 판매 수익금은 연말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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