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종교계와 인구증가·가족친화 분위기 조성 '맞손'
당진시, 종교계와 인구증가·가족친화 분위기 조성 '맞손'
  • 이희득 기자
  • 승인 2020.09.2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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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희득 기자]당진시가 21일 인구 증가 확대를 위해 당진감리교회(방두석 목사), 당진동일교회(이수훈 목사), 당진시사암연합회(도윤스님)와 '지속가능한 당진시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맺었다.

협약내용은 ▶인구전입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 ▶관련 정보와 자원을 최대한 공유·활용 ▶인구정책 관련 교육, 캠페인, 홍보 적극 추진 등이다.

또한 당진시의 인구 유지와 전입 확대를 위한 아이디어, 시책 발굴 및 공동의 연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세계적인 저출생 현상 대응을 위해서 관내 종교계도 예외없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당진감리교회는 셋째아, 넷째아 출산시 격려금을 지급하고 있고 당진동일교회는 돌봄공동체인 VCA비전스쿨을 운영해 맞벌이 부부 방과후 돌봄문제를 적극 해결한 공로로 2019년에는 저출산 극복 대상(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불교계에서도 매년 외국인근로자, 다문화 가정 초청 '산사음악회'를 개최해 시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인구는 미래발전의 규모와 경쟁력을 좌우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로 지역 내 주요 기관·단체 등과 협업 체계를 구축해 적극적인 인구 전입을 추진하고 있다"며 "당진시에 실제 거주하면서 미처 신고를 못하고 계신 시민께서는 신속히 전입신고를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8월말 기준 당진시 인구는 16만6천67명으로 전월 대비 10명이 증가해 인구 감소에서 인구 증가로 전환했고 통계청 발표 2019년 합계출산율 1.39명으로 도내 1위, 전국 기초 시단위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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