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청 1층 로비에서 '독립유공자공적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매년 3.1절, 호국보훈의 달, 광복절마다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유공자의 공적을 널리 알리고, 독립유공자에 대한 예우풍토를 조성해 군민들의 애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독립유공자 공적이 담긴 사진은 오는 25일까지 음성군청 현관에 전시한다.

이정진 주민지원과장은 "이번 독립유공자의 공적 사진 전시회를 통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공헌한 독립유공자의 희생정신에 감사하고, 공적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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