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청원공장은 22일 상당구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에 사용해 달라며 500㎖생수 1천560병과 백미 20kg 50포를 기탁했다.
롯데칠성음료 청원공장은 22일 상당구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에 사용해 달라며 500㎖생수 1천560병과 백미 20kg 50포를 기탁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롯데칠성음료 청원공장은 22일 상당구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에 사용해 달라며 500㎖생수 1천560병과 백미 20kg 50포를 기탁했다.

청주 상당구 미원면 롯데칠성음료 청원공장은 2017년부터 매년 상당구의 취약계층을 위해 생수를 기탁해왔다. 이번에 기탁한 생수와 백미는 요양원과 장애인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소외 계층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주민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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