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재원 기자] 청주시가 추석 연휴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를 위한 보건소별 선별진료소를 단축 운영한다.
상당보건소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원보건소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하다 10월 3~4일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만 문을 연다.
흥덕보건소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10월 3~4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청원보건소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10월 3~4일은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감염병 상황실은 명절 연휴에도 24시간 가동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진을 위해 불가피하게 운영시간을 조정했다"며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운영하는 선별진료소를 찾으면 된다"고 했다.
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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