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한국전력공사 청양지사(지사장 이재영)가 22일 청양군내 드림스타트 참여 10가정을 대상으로 난방유 2천리터를 후원했다.

청양지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상황과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속에서 어렵게 추석 명절을 보낼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보탬이 되기 위해 정성을 모았다"면서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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