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황인호 동구청장은 23일 희망일자리사업 현장인 인동 ㈜삼환티에프를 방문, 방진물품 제작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삼환티에프는 지난 8월 폐공장을 기반으로 민·관 맞춤형 희망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방진물품을 제작하고 있다.
황 구청장은 이날 만세로광장에서 방진복 등 물품 전달식과 함께 방역활동도 펼쳤다.
황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예상치 못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의미 있고 꼭 필요한 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금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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