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내수면 19곳에 치어 60만마리 방류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내수면 19곳에 치어 60만마리 방류
  • 최현구 기자
  • 승인 2020.09.2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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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 제공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 제공

[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센터는 내수면 생태계 보전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도내 하천 및 호소·저수지에 토산어종을 방류한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23일부터 도내 8개 시·군 내수면 19곳에 토산어종 우량치어 총 60만 마리를 지역별로 오는 25일까지 3일간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 지역은 ▶보령시(보령댐·청천지·주산·웅천·성주천) ▶아산시(아산호·삽교호) ▶서산시(대호호·중왕지·가사지·용현계곡) ▶논산시(탑정호) ▶당진시(대호호·삽교호) ▶부여군(지천·용두) ▶서천군(주항지·서부지) ▶예산군(예당호) 등이다.

이번에 방류하는 품종 및 물량은 붕어 40만 마리와 동자개 2만 마리이며 민물고기센터에서 이른 봄부터 친어 관리 및 인공 종자 생산을 통해 관리해 온 우량치어다.

아울러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이번 자원 조성에 이어 오는 10월 중순 다슬기 50만 패도 추가 방류할 계획이다.

도 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자원 조성을 지속할 방침"이라며 "이번에 방류한 어린 물고기가 성장할 수 있도록 방류 수면에서의 일정기간 어구 제한, 포획 금지 조치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센터는 지난 2006년 연구소 개소 이후 14년간 17품종 1천881만 마리의 토산어종을 방류한 바 있으며 양식 어민 대상 고부가 가치 품종 개발 및 보급 등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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