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는 청원구에 사는 70대 A씨가 코로나19 확진(청주 75번째, 충북 163번째)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부터 복통과 무기력, 식욕 저하 증세를 보여 지난 22일 오후 4시 한국병원에서 검체 채취 검사를 받았다.

폐렴 증세를 보인 A씨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동거가족 1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검사와 함께 추가 접촉자, 이동 동선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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