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대소농협청년부 회원들이 벌초대행사업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농협음성군지부 제공
음성 대소농협청년부 회원들이 벌초대행사업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농협음성군지부 제공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 대소농협 청년부 (조합장 박희건, 청년회장 이윤규)는 한가위를 맞아 '벌초대행사업'을 펼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소농협 청년부 회원 30여명은 최근 대소면 관내 분묘 60여기에 대해 벌초작업을 실시했다.

박희건 조합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벌초대행 주문이 늘었지만 청년부 회원들이 노력덕뿐에 무사히 마칠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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