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이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 마스크 스트랩 300개를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보은군 청소년 문화의집 제공
보은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이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 마스크 스트랩 300개를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보은군 청소년 문화의집 제공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보은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동혁) 청소년 단체의 아이들이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난 22일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에 마스크 스트랩 300개를 손수 제작해 전달했다.

이날 아이들은 마스크 스트랩을 전달하며 "누군가를 위하는 마음으로 만들다 보니 힘이 들지 않고,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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