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기기 전문 제조기업인 바이오셀코리아가 금산군에 수해극복 의연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 금산군 제공
LED기기 전문 제조기업인 바이오셀코리아가 금산군에 수해극복 의연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 금산군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바이오셀코리아(주)가 수해극복 의연물품을 금산군에 기탁했다.

27일 금산군에 따르면 바이오셀코리아(주)는 구리 원사로 제작된 패치와 파우치가 포함되어있는 '더 리본셀 데일리 카퍼 패치 마스크' 제품 총 1천개를 지난 24일 군에 전달했다.

채성현 바이오셀코리아 이사는 "최근 전국적인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의 일상 복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기부된 마스크는 최근 집중호우로 주택과 농가가 침수된 수해 피해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바이오셀코리아는 서울 강남구에 본사를 둔 LED기기 전문 제조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LED 미용기기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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