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징검다리와 맘스터치 성안점이 취약계층을 위한 햄버거 지원 사업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 사단법인 징검다리 제공
사단법인 징검다리와 맘스터치 성안점이 취약계층을 위한 햄버거 지원 사업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 사단법인 징검다리 제공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사단법인 징검다리는 맘스터치 성안점(대표 민장기)와 취약계층을 위한 햄버거 지원 사업에 대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맘스터치 희망 햄버거 지원 사업은 코로나로 인해 매출이 줄어든 가맹점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가맹점이 지역의 취약계층에 햄버거와 음료를 기부하면 본사에서 전액을 보전해준다.

지난 18일 우선지원을 시작으로 3개월간 일주일에 1회 제공할 예정이다.

민장기 맘스터치 성안점 대표는 "본사가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진 가맹점을 지원하고 지역사회또한 신경써줘 감사하다"며 "어려울 때 일수록 다함께 힘을 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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