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긴 장마와 태풍을 이겨낸 고향의 들녘은 추석을 앞두고 벼이삭이 알알이 익어가며 황금빛으로 물들어가고 있다. 코로나19로 올 추석은 고향방문을 자제하고 '마음'만 기차에 실어 고향으로 보내야 할 듯하다.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고 우리 모두가 편안한 마음으로 고향을 찾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는 속담처럼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게 되기를 기원해 본다. / 김용수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긴 장마와 태풍을 이겨낸 고향의 들녘은 추석을 앞두고 벼이삭이 알알이 익어가며 황금빛으로 물들어가고 있다. 코로나19로 올 추석은 고향방문을 자제하고 '마음'만 기차에 실어 고향으로 보내야 할 듯하다.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고 우리 모두가 편안한 마음으로 고향을 찾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는 속담처럼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게 되기를 기원해 본다. / 김용수

[중부매일 김용수 기자]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긴 장마와 태풍을 이겨낸 고향의 들녘은 추석을 앞두고 벼이삭이 알알이 익어가며 황금빛으로 물들어가고 있다. 코로나19로 올 추석은 고향방문을 자제하고 '마음'만 기차에 실어 고향으로 보내야 할 듯하다.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고 우리 모두가 편안한 마음으로 고향을 찾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는 속담처럼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게 되기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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