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xed media on canvas, 130.3×162.2㎝, 2019
Mixed media on canvas, 130.3×162.2㎝, 2019

나의 작업은 갖가지 조형기호들(크로스, 아라비아숫자, 알파벳, 인체, 도형기호, 픽토그램 등)을 조합하고, 해체하고, 재생하고, 삭제하는 집합과 발산의 행위를 반복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마치 낙서의 시적 의미를 존중하듯 단순하게 자유의지를 반영하고 있으며 물질과 상응하는 인식 가운데 행위 전체의 목적이 요구되지 않는다. / 갤러리그림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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