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우 코치 

[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청주대학교 축구부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이관우 대한축구협회 U-19 국가대표 코치가 선임됐다. 이 감독은 현역 시절 대전시티즌과 수원 삼성, 싱가폴 홈 유나이티드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시드니 올림픽, 북중미 골드컵, 아시안컵, 동아시아축구대회, 동아시아연맹 축구선수권대회 등 각종 국제대회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은퇴 후에는 수원 삼성 유소년 코치, 수원FC 감독대행 등을 거쳐 2019년부터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로 U-19 국가대표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청주대 축구부 사령탑은 이영진(현 베트남국가대표 수석코치)·조민국(현 대전 하나시티즌 감독대행) 감독이 거쳐갔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